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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16 - 바티칸 가이드투어
 rain  2004-01-31 | VIEW : 1,184
vati.jpg (0 Byte), Down : 61


로마에 온지 3일째 되는 날임다...
매일매일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강한 자극을 받아야하는 여행의 과정들이...
조금씩 힘들어짐을 느끼는 때였슴다...
더군다나 혼자 다니다 보니...
자꾸만 뭘 보고 싶다는 생각두 적어지구...







다행히두...
민박집에서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바티칸 투어(교통비포함 15유로)가 있다길래...
오늘 하루는 그냥... 가이드아저씨만 졸졸 따라다니기루 했슴다...

꽤나 유익한 시간이었슴다...
바티칸 박물관에 들어가기전 기다리면서두...
지루하지 않게 로마와 바티칸에 관한 잼있는 얘기들을 끊임없이 해주시던 바로크형...
(2003년 마지막날인지라... 꼬박 두시간여를 기다려야 했슴다...)
비두오는데... 아마도 혼자였더라면... 금새 포기하구 돌아갔을검다...

***************************************************

- 2003 12월 31일 수요일

피곤함에 눈떠보니 8시...
바티칸 투어가기로 한 날인데...
헉...
다행히도... 가이드아저씨도 옆에서 늦잠자고 있었음...

아침도 못먹구... 부랴부랴 씻고 짐챙겨서 따라나감...

지하철표 제공해주고 15유로... 원래는 20유로인데 민박집에서 행사기간으로 15유로에...

바티칸 박물관 들어가기위해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을 섬... (8시 40분경)
10시가 조금 넘어 들어감...

1시간 30분여의 시간동안 가이드 아저씨(자기를 바로크형이라 불러달라더군여... ^^)의 이런저런 로마/바티칸 관련 이야기를 잼있게 듣고 나니...
금새 시간이 가버림...
혼자 기다린다면... 그 지루함에 쉽게 포기하고 돌아갔을듯...

들어가기전에 보안검색하느라... 이리도 길을 길게 섰던거군...

헤드폰을 착용하구...
가이드아저씨의 설명을 들으면서 출발...


:: 삐냐정원


:: 삐냐정원에 있는 솔방울 조각 앞에서...


:: 팔각형의 "벨베데레의 뜰"


:: Laocone
라오콘이 신에게 벌을 받는 모습이라구 함다...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처절한 몸부림...


:: 네로황제의 욕조람다...
자줏빛깔의 색이 황제를 칭한다는군여...


:: 바닥의 타일까지도 어쩜 이리 아름다울수 있는건지...



:: 오래된 지도를 모아놓은곳인데... 천정의 조각들이 넘 아름다웠슴다...


:: 사람들 무지 많슴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보기위해 시스티나 예배당으로 가는중임다...


:: 많이 모인 사람만큼이나...
미켈란젤로의 그림은 대단했슴다...


:: 바티칸박물관을 나오는 계단...


:: 바티칸 박물관 출구...


투어는 잼있구 유익했슴다...
설명들으면서 보니깐... 더더욱 실감나고... ^^

단지... 사람 많구... 간간히 비까지 내리는데...
오랬동안 서있자니... 힘든면이 있더군여...
아침두 못먹구 왔는데...^^

1시 40분경...
박물관을 나와...

다같이 바로크형을 따라 중국식당에 갔슴다...
7유로라는 저렴한 가격에... 3-4가지의 맛있는 요리와 밥을 배불리 먹을수 있었슴다...

성피에트로 성당에 들어가기위해 줄을 섰슴다...
(31일인지라... 사람 무지 많음...ㅜㅜ)
또 다시... 바로크형의 강의가 이어지고...


:: 성베드로 성당임다...
원근법에 기초한 설계인지라... 이렇게 베드로 광장에서 바라보면... 가까워보인다는...


:: 성베드로 광장의 중앙엔 성탄절을 맞아 만들어놓은 말구유간 모형과 트리가 있더군여...


:: 성베드로 광장의 분수


:: 성베드로 성당의 내부

5시부터 미사가 있다는...
교황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미사때문에... 내부 장식 대부분을 가려놓았더군여...

의자에 앉아서 미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으나...
아... 피곤... 지루함...땜시...  5시 20 분경 나와버렸슴다...


:: 올해의 마지막날... 해는 저물어가는데...
성배드로 광장에 서있는 내 모습이... 꿈만 같슴다...



천사의 성앞에서 40번 버스를 타고 울퉁불퉁한 로마시내의 도로를 지나 숙소로 돌아왔슴다...

***************************************************

6시까지 기다린 사람들은...
교황님이 주관하는 미사를 볼수 있었다더군여...
'엇그제 TV에서 봤던 그대로겠지 뭐...'
여행에서... 때로는 그런 위안이 필요하기도 함다...

피곤함에 일찍 잠들려 하였으나...

31일이라고...
민박집에선 파티가...
맥주... 와인... 애들이 들고 있던 가방속 소주까지...
TV에 생중계해주는 화려한 송년파티 모습을 보면서... 맛나게 먹구...
밖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폭죽 소리를 들으면서 잠들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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