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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햇살
 rain  2008-08-10 | VIEW : 5,277
햇살...

너무 흔한 단어였던걸까...

유행가속에서 흘러나온 햇살이라는 단에에
난 마치 애인을 잃은듯 정신을 놓고 있다.

넌 비록 직접 얼굴을 마주 할 수 없는...
혈액검사상 높아진 수치와 초음파상의 검은 자국에 불과했지만
내가 너에게 부여했던 의미는 생각보다 너무나 큰 것이었나보다.

세상의 살아숨쉬는 모든것들에 대한 소중함...
그 많은 사람들 중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햇살...

너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다.
자명종에 맞춰일어나야하는 지구상의 유일한 종... 인간...
치열한 경쟁의 삶이지만... 때론 그런 삶이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그런 감출수 없는 기쁨으로 돌아온다는 것...
그러한 부모님의 삶... 그리고 나의 삶...

어쩌면 그런 나의 기대가 태어나지조차 않은 너에게 부담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정말 태어나고 싶지 않은 세상...

이해한다...
나 역시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으니까...
그랬구나... 그런게 부담일 수도 있었겠구나...
난 그렇게 너를 이해하고 떠나보내려한다...

햇살...

그래도 고맙다...

짧은 시간이나마 너를 만난게 반가운 기쁨이었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살아숨쉬는 낭만이었다.

행복했고 사랑했으며 보고싶었다.

그래...
이제 편안히 돌아가렴...
그 별하늘의 반짝이는 천국으로...

Good bye~~

........

2008.08.05

P.S. 여보... 사랑해요...
햇살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사랑이 더더욱 견고해지리라 믿어요...

lovely
사랑해요...

흔한 말이지만,
이 말만큼 당신에 대한 내 마음을
가장 직접적이고 정확하게 표현해 줄 말이 없네요...

사랑해요...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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