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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 목욕방법에 대하여
 rain  2010-05-28 | VIEW : 556
2008아토피피부염환자의_목욕법(완전최종).ppt(0 Byte), Down : 54


1. 연수기 사용은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아직까지 연수기의 물과 아토피 피부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증명한 논문은 없다. 하지만,물의 경도(water hardness)가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율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있었고, 이와 더불어 염소함유량이 높은 지역일수록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율이 높았다는 보고가 있었다(Lancet. 1998 Aug 15;352(9127):527-31). 또한, 목욕 후 잔류 염소량이 높을수록, 잔류염소에 의한 산화작용에 의해 각질층(stratum corneum)의 구조가 변화되고, 각질층의 습윤유지능력(water holding capacity)이 감소되어,아토피 피부염환자의 습윤상태가 감소한다는 연구보고가 있었다(J Dermatol. 2003 Mar;30(3):196-202).

이를 종합하여보면, 경도성분을 제거해주는 연수기는 학동기 연령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 있어 목욕 후 습윤상태를 결정하는 인자는 주로 물속의 잔류염소량이므로, 잔류염소를 제거해주지 못하는 연수기보다는, 이를 제거해주는 정수기의 물을 이용하여 목욕을 하는 것이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2. 장시간 뜨거운 물로 목욕하지 않는다.

① 목욕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
: 목욕이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며 피부를 건조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J Am Acad Dermatol 1979;1:35-41), (대피지 1999;37:983-991), 장시간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은 아토피 피부염환자에게 이롭지 않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콜린성 두드러기가 동반되는 경우, 목욕(sauna bathing)이 피부소양증을 유발할 수 있다(Am J Med. 2001;110:118-126).
② 목욕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 목욕 횟수를 제한하면, 많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인설과 가피가 수북히 피부에 쌓이고, 이런 상태에서는 국소 연고제의 경피 흡수도 감소되어 Staphylococcus aureus 등의 균주들이 생장하기에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결과가 되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악화된다(Allergy. 1997 Oct;52(10):1012-6),(Br J Dermatol 1974;90:525-530),(Br J Dermatol 1976;95:323-328).
③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1일 1회 이상 피부자극을 주지 않는 미지근한 물로 5-10분동안 목욕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J Cutan Med Surg. 2005 Jun 30 [Epub ahead of print]). 이때 탕목욕(bath)을 하는 것이 샤워(showering)보다 덜 자극이 되므로(J Cutan Med Surg. 2005 Jun 30 [Epub ahead of print]), 아토피 환자에게 탕목욕(bath)를 하는 것이 권장되기도 하였으나, 아직까지 탕목욕이 샤워보다 더 권장될만한 증거는 없다는 보고도 있었다(Clin Exp Dermatol. 2005;30:351-4). 또한, 부모가 알레르기 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탕목욕(bath) 또는 샤워(showering)을 하는 경우 아토피 피부염의 위험도가 74%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는 보고가 있었다(Pediatric Allergy Immunol. 2007 ;18:425-32).

3. 목욕시 자극성이 있는 샴푸는 사용하지 않는다.

: 습윤유지기능을 담당하는 각질층의 형성에 있어서 glucosylceramide가 감소하고 ceramide가 증가하는 상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역할을 담당하는 beta-glucocereborsidase가 알카리 pH상태에서는 activity가 저하되어 ceramide가 감소하여 각질층의 구조형성에 지장을 초래하고 이와 더불어 각질층의 탈수 억제 효과 또한 저하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J Clin Invest 1993;91:1656-1664).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 표면의 pH는 정상인보다 높으며(Ata Derm Venereol 1995;75:429-433), (Am J Clin Dermatol 2002;3:261-272), 이러한 pH 변화는 병변이 없는 부위보다는 병변부위에서 pH가 더 높고, 가려움증의 정도가 심할수록 pH가 증가하는 상관성을 보인다. 따라서, 일반샴푸를 사용하는 경우 각질층의 형성과 습윤유지기능에 지장을 초래하여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자극 또는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원인이 될 수 있다(J Cutan Med Surg. 2005 Jun 30 [Epub ahead of print]).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 각질층의 구조성분중 하나인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약산성의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증상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Q & A

1.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적절한 목욕 온도와 시간은 어떠한가?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매일 5-10분 정도로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샤워를 하고 비누는 자극이 적은 순한 비누나 cetyl alcohol lotion과 같은 비누 대용제를 최대한 짧게 피부에 접촉하도록 하여 씻어내는 방법이 권장된다(대피지 1999;37:983-991). 이때 피부의 건조함을 줄이기 위해 목욕 즉시 2-3분 이내에 전신에 보습제를 바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보습제를 즉시 바르지 않으면 피부는 잦은 목욕으로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아 증상이 악화된다.

2. 특정성분의 샴푸가 아토피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우리 몸을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피부장벽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각질층(stratum corneum)의 pH값은 중성에서 약산성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세라마이드(Ceramide)는 피부표면에서 파이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으로 분해되어 각질층의 약산성 정도를 유지하는데에 기여하며, 더불어 피부장벽으로부터 수분의 증발을 억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Skin Pharmacol Physiol. 2008;21:111-118).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는 세라마이드의 함량이 감소되어(Arch Dermatol Res 1991;283:219-223), 병변이 없는 정상피부에서도 경피수분손실량(Transepidermal Water Loss:TEWL)이 2-5배 가량 증가되고 각질층의 수분 함량과 수분 결합력이 감소되어있다(Acta Derm Venereol 1985;78:27-30). 따라서 세라마이드(ceramide)를 사용하여 skin barrier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기능성 샴푸의 사용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Skin Pharmacol Physiol. 2008;21:111-118).

또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 표면의 pH는 정상인보다 높으며(Ata Derm Venereol 1995;75:429-433), (Am J Clin Dermatol 2002;3:261-272), 이러한 pH 변화는 병변이 없는 부위보다는 병변부위에서 pH가 더 높고, 가려움증의 정도가 심할수록 pH가 증가하는 상관성을 보인다. 이러한 알카리성 pH에서는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이 지연되고(Arch Deramtol Res 1998;290:215-222), (J Clin Invest 1993;91:1656-1664), 각질층의 탈수억제효과가 저하되어 건조한 피부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중성 또는 알카리성 샴푸를 사용하면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약산성을 띄고 자극이 적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아토피 환자에게 더 적합하다.

3. 연수기의 사용은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가?

연수기란, 양이온 교환수지와 필터로 경수를 걸러 그 속에 함유된 경도성분(칼슘, 마그네슘)을 제거하여 연수로 만드는 기구이다. 양이온 교환수지에는 염화나트륨이 매우 높은 비율로 자리잡고 있어, 여기에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의 양이온이 들어 있는 경수를 통과시키면 이온교환을 통해 경도성분은 나트륨과 자리를 바꾸어 수지에 흡착하고, 물에는 나트륨이 빠져나와 연수가 된다. 연수의 물에는 비누가 쉽게 녹고 거품이 잘나는 효과가 있지만, 정수기처럼 수도배관속의 녹과 잔류염소들까지 제거해주지는 못한다.

연구보고에 의하면, 물의 경도(water hardness)가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율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이와 더불어 염소함유량이 높은 지역일수록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율이 높았으며, 이러한 유병율의 지역적 차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있었다(Lancet. 1998 Aug 15;352:527-31). 또한, 목욕 후 잔류 염소량이 높을수록, 아토피 피부염환자의 습윤상태가 떨어진다는 연구보고가 있었다(J Dermatol. 2003 Mar;30:196-202).

아직까지 연수기의 물과 아토피 피부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증명한 논문은 없다. 하지만 위의 결과를 종합하여보면, 경도성분을 제거해주는 연수기는 학동기 연령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 있어 목욕 후 습윤상태를 결정하는 인자는 주로 물속의 잔류염소량이므로, 잔류염소를 제거해주지 못하는 연수기보다는, 이를 제거해주는 정수기의 물을 이용하여 목욕을 하는 것이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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