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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질환
 rain  2010-07-12 | VIEW : 2,487
여름철 피부관리

우리 몸의 피부는 외부환경과 직접적으로 접하고 있으며 어느 신체기관보다도 먼저 외부 환경변화에 반응하게 됩니다. 여름철 온도와 습도의 상승은 피부의 땀과 피지분비를 증가시키며, 이로 인해 새로운 피부병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피부노출의 범위와 빈도가 증가하고 자외선에 의한 다양한 피부반응이 초래되므로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사용이 피부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기입니다.

1. 백선

백선은 피부사상균(곰팡이)에 의한 표재성 감염을 총칭하는 것으로 발생부위에 따라 두부백선, 체부백선, 완선, 족부백선(무좀), 조갑백선 등으로 분류합니다. 백선을 유발하는 피부사상균은 피부의 각질에 기생하며 이를 영양분으로 생활하는데, 온도와 습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이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기존 백선병변의 악화 또는 새로운 병변의 발생이 나타나므로 이에 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주요감염경로는 수영장, 목욕탕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피부사상균에 감염된 환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다른 사람의 발로 전염되는 것이며, 한번 감염된 사람은 다시 자신의 가족에게 옮기는 경로를 거치게 됩니다. 따라서,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 나오기 전에 다시 한번 손발을 씻고 깨끗한 양말을 신는 것이 예방법이 될 수 있으며, 가족간의 감염을 막기 위해 무좀환자의 양말이나 발수건은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선증은 흔하지만 발생부위별로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변부위에 빙초산이나 목초액과 같은 자극물질을 도포하거나 담그는 경우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 동반될 수 있고, 손상된 피부장벽으로 세균이 침투하여 봉와직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진으로 잘못 진단하고 스테로이드연고를 도포하는 경우 피부사상균의 과증식과 증상악화를 초래할 수 있고, 정확한 진단없이 백선증으로 오인하는 경우 불필요한 항진균제의 오남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하에서는 증상이 경미한 족부백선(무좀)의 경우 국소용항진균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만으로도 완치될 수 있으며, 병변이 광범위하거나 두부백선과 조갑백선의 경우는 치료초기부터 경구용 항진균제의 복용이 권장됩니다. 경구용 항진균제의 치료성공율은 대개 75%내외이나, 정확하게 복용하는지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이므로 정해진 기간동안 용법에 맞게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외선 차단제

지표면에 도달하여 우리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주로 자외선 B와 A입니다. 290-320nm 파장대의 자외선 B는 피부 침투 깊이가 앝고 유리창에 의해 차단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일광화상과 피부암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외선 A는 320-400nm 사이의 비교적 장파장대로서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색소 침착과 탄력섬유의 변형을 초래해 광노화 현상을 유발하며, 기미 주근깨 등 색소성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자외선 A는 오존층에 의해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태양조사량의 95%이상이 지표면에 도달하며 날씨상태나 태양빛의 조사각도와 무관하게 인체에 영향을 미치므로 최근 그 유해성과 차단방안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안전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FDA)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나타내는 자외선 차단지수(SPF: Sun Protection Factor)뿐만 아니라 자외선 A의 차단지수(UVA protection factor, PFA)를 제품에 함께 표기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가지 수치를 모두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외선 A의 차단지수(PFA)는 자외선차단제 도포전후의 최소흑화량(Minimal pigmented darkening dose)의 비율을 측정하여 계산하며, PFA 2~4는 +, 4~8은 ++, 8이상은 +++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SPF)는 차단제 도포후 최소홍반량(Minimal erythema dose)과 도포하지 않은 상태의 최소홍반량의 비를 표시한 수치로 SPF 15이상의 제품의 경우 실제 태양광선차단율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외출전 15-30분전에 SPF 15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노출부위에 2mg/cm2 이상 충분히 바르고 땀이나 물에 의해 씻겨 나가는 경우 2-3시간마다 재도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차단제를 도포하지 않아 일광화상이 발생한 경우 응급처치로 차갑게 습포를 시행하고 외용제 도포와 경구약 복용 등 적극적인 초기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 피부벗겨짐이 심하거나 수포가 형성된 경우 감염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자극하거나 뜯어서는 안되며 전문적인 피부과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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