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내리는 날 - 병호홈페이지 *** http://irain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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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 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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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그네

오늘 날도 흐리고 해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아쉽게도 새로운 글이 없네요. 흐린날은 병호씨 홈피가 생각나거든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하기야 저도 요즘은 별로 본게 없네요. 영화 개봉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특별히 끌리는게 없어서...

8월내 휴가다 출장이다 바빠서 정신이 없다가 9월로 들어서니 날도 선선하고 좋은데요 ㅎㅎ
요즘도 운동 열심히 하시나요? 저도 어제 스쿼시랑 헬스를 등록했거든요. 지난번 괌에 가서 수영은 거의 안하고 스포츠만 즐기다왔는데 스쿼시가 넘 재미있는 거에요. 우선 해보자 싶어서 어제 질렀죠. 들으니 스쿼시를 배우는 여자분들이 거의 없다시는데 좀 민망할 듯도 하지만 한 번 열심히 배워보렵니다.

참! 요즘 밤에 잠 못들고 그러는건 아니죠? 앞에 메모를 봤거든요ㅎㅎ 좋은주말~

2006/09/08

rain
요즘 부쩍 바쁘네여... 열공모드...^^... 셤얼마안남아서리... 긴장도 되고 그렇답니다... 빨리 마무리하고... 겨울에 보드여행갈 생각하면서... 조급한 마음을 달래보는중임다... 행복하세여~~

239. 인어공주

지루한 장마가 지나구 이젠 폭염이군요. 역시 지루하게...요즘은 혹시 내가 동남아 여행중인가?!하구 순간순간 착각할 정도로 무쟈게 덥습니다..그래서 비맞으며 더위를 이겨보려구 여기 들어왔습니다..벌써 시원하군요 ㅎㅎ
얼마전에 제 친구가 인도를 다녀왔는데 살 쫙빼서 왔더군요..돈들여서 살뺄려구 여행갔다왔다구 하더라구요..먹지두 못하구 x물까지 다 토하니까 살이 어찌 안빠지겠어요..담에 살찌면 다시 간답니다..^^;
저희가 어떤모임인지 궁금하시다구 하셨죠?? 그냥 놀러다니구 싶어서 뭉쳤는데
어느새 10년넘게 다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모임의 성격을 알게되더라구요.. 저희는 여행다니면서 남걱정하는 ㅋㅋ 그런 모임입니다. 서로 자리만 뜨면 걱정해줘서 화장실두 맘놓구 못다니는 그런 모임이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같이 만나서 남걱정 같이한번해요...더운데 잘 지내시구요...
P.S 추천곡이요...Elvis Presley의 The wonder of you 전 요즘 이 음악 무지 좋던데요...크루즈여행이나 선상디너에서 잔잔한 조명 와인한잔에 귓가를 스치는 시원한 바람..그리고 음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겠죠...함 들어보세요..그럼 담에 또..

2006/08/05

rain
어제밤 저두... 마치... 동남아 한복판에 와있는듯한 기분이었는데...^^... 추천곡 감사~~ 인어공주님... 여행기두 궁금해여...^^.. 더위조심... 행복하세여~~

238. 인어공주

glory임돠. 답글을 보게될줄이야..
제가 왜 rain님께 관심을 갇게됬는줄아세요?? 다른 사람들은 홈피나 블러그에 있는 음악을 듣다보면 어떤 사람이구나 취향은 이렇구나하구 예상이 가능한데 병호씬 도저히 알수가 없더라구요..팝송이며 가요며 연주곡...취향이 독특해서 궁굼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제 친구들이랑 여행모임이 있는데 그 친구들한테 여기 병호님 얘기를 했더니 저보구 열씨미 탐구해보라구 했거든요^^; 여행가구 싶을때마다 아님 궁굼증이 폭발할때마다 여기 들러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두 되지요?? 안된다구 해두 어쩔수없죠..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어요 ^^
그럼 신비주의 Rain님 안녕!!

2006/07/28

rain

물론... 대환영임다...^^...
어떤 여행모임인지... 저도 은근 궁금..
종종 놀러오세요...

"비날홈피"음악에 공감해주시니 뿌듯+감사...
좋아하는 장르가 다양하긴 한데...
그리 깊이가 있지는 않아여...
전공빼고는... 그냥 enjoy인지라...
좀 어려워진다 싶으면 건드리고 싶지 않은것...ㅡ.ㅡ
절대 매니아는 될 수 없는 성격...^^...

그나저나...
요즘엔 별루 들을게 없어서...
옛날음반으로 회귀하는 중임다...

인어공주님...
좋은곡 좀 추천해주세요...^^...

237. 그네

그냥 보고만 가려고 그랬는데.. 이렇게 여기저기 다 들려보고는 방명록도 남기지 않고 간다는건 아닌것 같아서--;
특히나 오늘 같이 비가 좀 내린 날은 꼭 들려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2006/07/26

rain
저보다 자주 들어오셨던듯... ㅎㅎㅎ... 들어와주신것만도 감사한데... 아낌없는 칭찬까지 해주시구... 초등학교때 상장받을때처럼... 몸둘바를 몰라하는 중임다... 셤준비 잘하시구... 행복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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